[뉴시스] 서울 북한인권세계대회, 22~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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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2025 서울 북한인권세계대회'가 22~24일 서울광장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서울북한인권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국내 외 북한인권 전문가와 전세계 30개국에 흩어져 있는 탈북민 디아스포라가 참여한다"며 "지나온 북한인권 30년의 성과와 한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미래를 구상하는 대회"라고 밝혔다.
22일 더플라자호텔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는 송상현 제2대 국제형사재판소 소장이 '북한인권과 국제형사재판소, 그리고 자유통일'을 주제로 강연한다.
23일에는 북한인권 운동가 수잔 숄티 디펜스포럼 대표가 '정치범수용소, 공개처형, 연좌제 폐지를 위해 국제사회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김석우 전 통일부 차관, 탈북민 최초로 차관급에 올랐던 태영호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등도 강연에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2025 서울 북한인권세계대회'가 22~24일 서울광장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서울북한인권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국내 외 북한인권 전문가와 전세계 30개국에 흩어져 있는 탈북민 디아스포라가 참여한다"며 "지나온 북한인권 30년의 성과와 한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미래를 구상하는 대회"라고 밝혔다.
22일 더플라자호텔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는 송상현 제2대 국제형사재판소 소장이 '북한인권과 국제형사재판소, 그리고 자유통일'을 주제로 강연한다.
23일에는 북한인권 운동가 수잔 숄티 디펜스포럼 대표가 '정치범수용소, 공개처형, 연좌제 폐지를 위해 국제사회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김석우 전 통일부 차관, 탈북민 최초로 차관급에 올랐던 태영호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등도 강연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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